제주시내권 조피볼락(우럭) 락피쉬 낚시 출조(조과물) 영상

2월 10일 제주시는 바람이 많이 수그러들고 하여 가까운 제주공항 부근 용담해안도로 포구내항으로

몇년만에 락피쉬 낚시(볼락 루어낚시) 다녀왔습니다. 바람은 많이 불지는 않지만 기온이 많이 차가운

상황이고 수온도 많이 차가운 상황이였네요. 그렇지만, 낚시하는데엔 크게 지장이 있는 날씨가 아니라서

다행히 재밌게 즐거운 볼락(조피볼라=우럭) 루어낚시를 하였답니다.

여기서 잠깐!

※ 조피볼락이란?

조피볼락(우럭)은 쏨뱅이목 양볼락과에 속하는, 아시아 북부에서 볼 수 있는 바닷물고기입니다. 지방에 따라 '우레기'라고 불리기도 하며, 대한민국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우럭이라고 부르지만 사전에 따른 정식 명칭은 조피볼락입니다.

조피볼락은 주로 연안 얕은 곳의 암초 지대에서 서식합니다. 야간에는 움직이지 않고, 주간에만 활동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 종은 수역에 따라 크기가 크게 다를 수 있으며, 최대 18년까지 살 수 있고, 오래된 개체는 평균보다 훨씬 더 큽니다. 암컷은 번식기에 125,000~1,200,000개의 알을 낳습니다. 조피볼락은 난태성 어종으로서 출산 시기는 4~6월이며, 수온이 섭씨 15~16도 정도 되는 4~6월 경에 연안의 암초 지대에서 7mm 정도 길이의 새끼를 낳습니다. 우럭은 육식성인데, 주로 물고기를 잡아먹지만 새우나 게 같은 갑각류와 오징어도 먹습니다. 1년에 10cm 정도 자라며, 기록된 최대 길이는 60센티미터이며, 그 무게는 3킬로그램에 이릅니다.

횟집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어류이며 넙치와 함께 대표적인 양식 어종입니다. 조피볼락이라는 이름보다 주로 ‘우럭’이라 부르며, 매년 많은 양을 방류하여 자원 양이 매우 풍부합니다. 고담백 저지방 식품으로 봄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조피볼락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독이 있는 물고기입니다. 다만 독의 강도가 매우 약할 뿐입니다. 한반도 연안, 일본 홋카이도 이남, 중국 북부 연안에서 발견됩니다.

2019년 2월 이후 후쿠시마 현 앞바다에서 잡힌 우럭에서는 일본 정부가 정한 식품 허용 한도의 5배가 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어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후쿠시마 현 어업협동조합연합회는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우럭의 출하를 당분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상 조피볼락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 제주시 락피쉬 볼락 루어낚시 출조 캠 영상 ◆ 

Vol.1, 볼락 루어낚시 포인트가 영상에 기록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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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2, 액션캠 영상속의 볼라은 전부 새끼 볼락 뿐이네요~ㅎ

 

 

 

◆ 제주시 락피쉬 볼락 루어낚시 출조 숏츠 영상 ◆  

 

그나마 사이즈가 좋은 볼락들의 히트 후 영상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유튜브 숏츠영상으로 업로드 되어 있습니다.

제주살이 브이로그 유튜브 숏츠 영상을 보시면 몇마리의 히트 영상이

업로드 되어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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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낚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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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태클 소개 ◆

로드&릴 : 에깅로드+릴 세트

루어 : 볼락 지그헤드+웜, 볼락 미노우

합사와 쇼크리더는 에깅시 사용했던 채비 그대로 사용했어요.

에깅로드로 볼락 루어를 캐스팅 하려니 정렬이 쉽지가 않더라구요~ㅋㅎ

 

제주살이 브이로그

 

제주살이 브이로그 유튜브 홈페이지 안내입니다.

 

제주도 무늬오징어 낚시를 주로 즐기고 있으며, 가끔씩 손이 근질 근질 할 땐?

락피쉬 낚시를 어쩌다가 한번씩 해보는 경우가 있네요. 그리고, 골프라운딩도

가끔씩 즐기고 있습니다. 

제주도 레저스포츠 여행하시는 분들은 [등낚골] 홈페이지에서

등산 낚시 골프 여행 등의 정보를 확인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